. merry go round




우리가 서로 모른 채 일 년여 가까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믿을 수 없어.

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는데,

크게 변한 것도 없이, 매일을 살아.

언젠가 다시 만난다면, 우리 다시 웃을 수 있을까.

바보같지만, 중학생 같이 멍청한 말이지만,

나는 죽는 그 순간까지 그대로이고 싶어.

보고싶다. 네가 정말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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