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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* 좋은 건지 나쁘 건지, 체념이 빠른 편이다. 무언가 스스로의 컨트롤 영역을 벗어났다고 생각하면 그 시점에서 끊는다. 며칠이든 몇 달이든 몇 년이든 조금 아쉬워 하고, 가끔 울적해 지지만 다시금 그것을 어떻게 하려고 하진 않는다. * 호흡만 하고 있어도 더운 날씨. 밤이 되어도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. 녹아내릴 것 같은 아스팔트 위로 가끔씩 비가 내리고, 그때마다 온 대지가 비냄새로 가득차지만, 피부에 와닿는 감촉은 변함이 없다. * 근 2년간의 여름을 일본에서 보낸 탓일까. 요즘들어 그때의 기억들이 더 생생하고 그립게 다가온다. 할 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.
최근 등록된 덧글
하지만 종로(...)
by Noel at 07/23 의견 고맙습니다 :) by Noel at 07/23 여기 왠지 신촌 네거리 뒷골목 분.. by Fermata at 07/21 저는 두번째쪽에 한표! (아무도 .. by phice at 07/19 응. 일러스트. by Noel at 07/19 앗..... 일러스트..!? by 이로 at 07/18 사진은 아니구요. 디자인..이라.. by Noel at 07/18 앗 이건 뭔가요? 사진?...같지는.. by Yuel at 07/18 여름은 너무 힘들어요. 덥고 또 .. by Noel at 07/15 저도 지금까지 해본 적 없었던 느.. by Noel at 07/15 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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